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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슈와 나의 생각 정리

배우 한채아 남편, 차세찌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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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녀정보통입니다.

오늘은 조금 충격적인 소식을 알려드릴까 해요.

바로 배우 한채아의 남편이자,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셋째 아들인 차세찌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다고 하는데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뉴스보도에 따른 음주운전 사건 경위를 알려드릴게요.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2019년 12월 23일 오후 11시 40분에

차세찌씨는 종로구 부암동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앞서가는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고 하는데요.

이 사고로 인하여 피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운전자 40대가 다쳤다고 합니다.

 

이때 문제시 되었던 것이 바로 차세찌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라고 할 수 있는데요.

차세찌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246%로 알려져 있고요.

경찰에서는 차세찌 씨에 대한 기초조사 등을 마치고 일단은 귀가조치 시켰으며

향후 일정을 정한 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차세찌 씨를 다시 소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차세찌씨는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했으며

담당 조사관이 정해지는대로 조사를 다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세찌씨 지난해 5월에 아름다운 유명 배우인 한채아와 결혼을 했고

두 사람은 같은 해 11월에 아리따운 딸을 얻었는데요.

결혼 1년 반만에 음주운전 사고로 입건되어

이번 사고로 뜻하지 않게 가족 얼굴에 먹칠을 하게 되었네요.

 

이 뿐만 아니라 음주운전 사건이 수중 위로 올라오면서

이전에 차세찌씨와 관련된 다른 사건들 또한 수면 위로 오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2015년에는 오전 3시 10분 경에 강남구 논현동의 

한 클럽 바깥에서 김모씨를 주목 등으로 때린 것으로

폭행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사건이 또 하나 있다고 하는데요.

이때 밝혀진 이유는 술을 마시고 춤을 추던 중 

몸이 부딪혔다는 이유로 시비 끝에 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유가 어찌 되었든 음주운전은 정말 해서는 안되는 일인 것 같습니다.

유명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 또한 음주운전을 해서는 절대 안되고요.

음주운전에 대한 법안을 좀 더 강력하게 마련해서

다시는 음주운전한 사람들이 운전대를 잡지 못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연말 행사도 있고, 신년 행사도 다가오는 만큼

많은 분들이 술자리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해서

술을 마신 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차를 아얘 끌고 나오지 말던가.

아님 술을 마신 후에 대리운전을 바로 불러 절대 음주운전을 하시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참고한 뉴스기사들 링크

-한국경제 :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1912249028H

-TV연예 : 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3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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