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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슈와 나의 생각 정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원인, 진행상황 관련 뉴스기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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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녀정보통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돼지열병으로 난리가 났죠?

이렇게도 돼지열병이 큰 이슈가 되는 이유로는 국내에서 처음 발병되었으며,

돼지열병이 다른 지역으로까지 퍼지게 되면 그만큼 파급력이 크기 때문이지요. 

 

 

돼지열병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돼지열병은 일명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ASF로 불리고 있는데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감염된 돼지나 돼지 생산물의 이동,

오염된 남은 음식물의 돼지 급여, 야생 맷돼지를 통해 발병된다고 하고요.

잠복기는 최소 3일, 최장 21일까지라고 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돼지열병이 처음으로 발병한 곳은 경기도 파주시 연다산동의 한 축산농장..

아직까지 돼지열병 발생원인은 농림축산 검역본부에서 조사 중이라고 하네요.

현재 발병한 농장으로 향하는 외길은 차량통제선이 쳐져있으며

외부 차량 출입을 철저하게 막고 있다고 합니다.

 

 

파주시에는 전문 업체에 의뢰하여 살처분을 진행한다고 하며

내일인 18일 오전까지 발생농장과 농장주 가족이 운영하는 농장 2곳의

돼지 3천 950마리를 살처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따로 백신이 없기 때문에

살처분만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하네요.

 

 

살처분 과정은 돼지를 한곳으로 몰아 이산화탄소(CO²) 가스를 주입하여

안락사 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또한 지역 8곳에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하루에 100여명의 공무원을 투입하여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합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방지를 위하여 현재 파주시에서는

진행하기로 했던 금촌 거리문화 축제나 금촌 통일시장 문화난장 어울림장터 등의

각종 행사들을 연기했다고 하고요.

 

 

내일 진행될 최종환 파주시장의 호주 자매도시 방문 또한 전면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발빠르게 초반 대응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물론 발빠른 대응도 중요하지만, 너무 스피드만을 강조한 대응으로

우리가 미쳐 보지 못한 부분에서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꼼꼼하고 보다 합리적으로 진행했으며 좋겠습니다.

 

 

돼지열병으로 인해 더이상의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원문뉴스 >> https://www.yna.co.kr/view/AKR20190917161500060?input=1195m

 

[르포] 조용한 농촌마을에 '날벼락'…국내 첫 ASF 발병 파주농가 | 연합뉴스

[르포] 조용한 농촌마을에 '날벼락'…국내 첫 ASF 발병 파주농가, 노승혁기자, 산업뉴스 (송고시간 2019-09-17 17:52)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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