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녀정보통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줄고 있는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어제는 200대 오늘은 300대로 이제 곧,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준비해야 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방역당국에서는 8월 26일 현재까지 기준으로 3단계로 격성할지에 대해 계속해서 논의중이라고 하고 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되면은 일상이 마비되고 일자리가 없어지는 등,
크나큰 사회적 여파가 있는만큼 보다 신중을 기하는 것 같네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오늘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되면
어떻게 일상생활이 변화되는지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8월 26일 오후 12시 기준으로
확진환자는 전날 대비 무려 320명이 늘었고요,
완치자는... 사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치료가 완료된 후에도
휴유증이 있는만큼 완치가 없는 바이러스라,
완치자란 표현보단 퇴원자, 증상완화자 라는 표현이 더 옳은 것 같네요;;
(대체 왜 완치자라는 표현을 쓰는건지^^:;;;;;;)
치료 후 증상이 완화되어 퇴원한 사람은 82명이고
사망자는 안타깝게도 2명이나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가 압도적으로 많은데요,
서울은 112명이고 경기는 98명, 인천은 27명 강원은 18명,
전남은 13명, 광주 7명, 경남 5명, 부산 4명 등
다른 지역에도 곳곳에서도 확산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구분 |
1단계 (생활속 거리두기) |
2단계 |
3단계 |
집합, 모임, 행사 |
허용 (방역수칙 준수 권고) |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금지 |
10인 이상 금지 |
스포츠행사 |
참석 관중 수 제한 |
무관중 경기 |
경기중지 |
다중시설(공공) |
운영 허용 (필요 시 일부 중단, 제한) |
운영 중단 |
운영중단 |
다중시설(민간) |
운영 허용 단, 고위험 시설 운영 자제 명령 |
고위험시설 운영 중단, 그외 시설 방역수칙 준수 강제화 |
고,중위험시설 운영 중단, 그 외 시설 방역수칙 준수 강제화 |
학교, 유치원, 어린이짐 |
등교, 원격수업 |
등교, 원격수업 (등교 인원 축소) |
원격수업 또는 휴업 |
기관, 기업(공공) |
유연, 재택근무 등을 통한 근무 밀집도 최소화 |
유연, 재택근무 등을 통해 근무인원 제한 |
필수 인원 외 재택근무 |
기관, 기업(민간) |
유연, 재택근무 등 활성화권장 |
유연, 재택근무 등을 통해 근무인원 제한 권고 |
필수 인원 외 전원 재택근무 권고 |
[일반원칙]
-마스크 착용보다 손씻기, 사람간의 거리두기 등이
코로나19 감염예방에 더 효과적이며 중요합니다.
-마스크는 침방울을 통한 감염 전파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감염위험이 있는 경우,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는 보건용, 수술용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며,
보건용, 수술용 마스크가 없을 경우 면마스크 착용도 도움이 됩니다.
[마스크 올바른 착용 방법]
-개인의 얼굴 크기에 맞는 적당한 마스크를 선택하여
호흡기인 코와 입을 완전히 덮도록 얼굴에 잘 밀착해 착용합니다.
-마스크 자체가 오염되지 않도록 마스크를 만지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마스크 착용 시에는 손을 통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마스크를 최대한 만지지 않습니다.
만졌다면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씻거나, 손소독제로 손을 깨끗이 해야 합니다.
-마스크 사용 후에는 마스크 앞면에 손을 대지 않고 벗습니다.
보건용 마스크의 경우 아무곳에나 두지 말고 즉시 쓰레기통에 버리고 손을 씻습니다.
면마스크의 경우 제품 특성에 맞는 방법으로 자주 세탁합니다.
-마스크 내부에 휴지나 수건을 덧대면 공기가 새거나 밀착력이 떨어져
차단효과가 낮아짐으로 주의해야 합니다.
-오염 우려가 적은 곳에서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동일인에 한하여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보출처 :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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